도쿄 중심부에서 전북과 울산을 응원합니다! K리그 '일본 관람 파티' 성공 개최

도쿄 중심부에서 전북과 울산을 응원합니다! K리그 '일본 관람 파티' 성공 개최

Blog Article

일본 도쿄 한복판에서 K리그의 환호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권오갑)이 주최한 'K리그 데이 인 재팬 인터내셔널 뷰잉 파티'가 5월 31일 일본 도쿄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2일 리그에 따르면 사전 등록 기간 동안 약 300명이 관람한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발된 팬과 일본 현지 미디어 관계자 등 총 80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는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 팬뿐만 아니라 일본 팬들까지 다양했습니다.

일본 내 K리그 인지도 제고, 중계권 판매 확대, 스폰서 유치 등 잠재적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관람회는 도쿄 신주쿠의 한 스포츠 펍에서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전북 현대-울산 HD 경기의 생중계를 시청했습니다.

K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전답게 전주월드컵경기장 입장권이 모두 매진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고, 양 팀의 치열한 접전 끝에 전북이 3-1로 역전승을 거두는 등 경기도 흥겨움으로 가득했습니다. 관람석에는 전북과 울산 유니폼을 입은 많은 팬들이 있었고, 좋아하는 팀이 골을 넣을 때마다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관람 파티에서는 경기 전후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부산과 수원에서 활약하며 현재 일본에서 사업가로 활동 중인 안영학(47) 선수와의 특별 토크쇼와 함께 팬들이 직접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K리그 퀴즈 이벤트 및 경품 추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팬들은 한국 문화 콘텐츠를 체험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토토사이트 모음

한편, 이번 관람회는 삼양식품재팬과 주일한국문화원이 후원했습니다. 연맹은 "앞으로도 해외 팬들과의 접점 확대, K리그 인지도 향상, 새로운 수익 모델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